히든싱어3 이재훈 "쿨 멤버 유채영도 어디선가 지켜봤을 것" 눈물

입력 2014-08-31 00:57   수정 2014-08-31 02:27

▲ 히든싱어3 이재훈(사진 = jtbc)


혼성그룹 쿨의 멤버 이재훈이 같은 팀 멤버였던 고(故) 유채영에 대한 애틋한 심경을 드러냈다.

쿨 이재훈은 30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3`에서 5명의 모창 능력자들과 대결을 펼친 끝에 최종우승을 달성했다.

우승 직후 히든싱어3 이재훈은 "쿨로 20년 동안 활동하면서 우여곡절이 있었다"며 "최근에 안타깝게 같이 쿨로 결성했던 유채영 씨가 먼저 하늘나라로 갔다"고 말한 뒤 "고 유채영 씨도 분명 어디선가 뿌듯하게 지켜봤을 거라 생각한다"고 말하며 끝내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히든싱어3 이재훈"20년 동안 큰 탈 없이 무대에 설 수 있게 해줘서 감사하다"며 "아까 `아로하`라 노래를 했는데 뉴질랜드 원주민 말로 `사랑합니다`라는 뜻이다"라고 말한 뒤 "여러분 사랑합니다"며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