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가 4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19일) 발표한 `8월 생산자물가지수` 자료를 보면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는 105.75로 1년전 같은 기간보다 0.2% 하락했습니다.
생산자물가는 지난 4월까지 18개월 연속 하락하다 5월 보합, 6월과 7월 연속 상승했습니다.
임수영 한은 경제통계국 과장은 "국제유가 두 달 연속 하락하며 석탄과 석유제품을 중심으로 공산품 물가가 떨어진 점이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19일) 발표한 `8월 생산자물가지수` 자료를 보면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는 105.75로 1년전 같은 기간보다 0.2% 하락했습니다.
생산자물가는 지난 4월까지 18개월 연속 하락하다 5월 보합, 6월과 7월 연속 상승했습니다.
임수영 한은 경제통계국 과장은 "국제유가 두 달 연속 하락하며 석탄과 석유제품을 중심으로 공산품 물가가 떨어진 점이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