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맞아 각종 송년모임이 한창이다. 직장 송년회를 비롯해 오랜만에 지인이나 동창들을 만나 한 해 동안 서로의 노고를 위로하면서 회포를 푸는 송년모임은 어느 때 보다 즐거운 자리로 이야기꽃을 피우게 된다.
물론 지나친 과음은 피해야 하지만 이런 자리에 술과 안주를 빼놓을 수는 없다. 이 때문에 모임 주최자는 항상 한정된 예산 범위 내에서 참석자들 다수가 만족할만한 장소를 찾느라 고민이 적지 않다.
이런 경우라면 두말 할 것 없이 추천할만한 곳이 바로 고기집 프랜차이즈 `더주는고기집`이다. 말 그대로 이곳 ‘더주는고기집’에서는 4인분을 주문하면 4인분을 더 먹을 수 있으니 모임 회식에는 안성맞춤이 따로 없다.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음 고기의 질이 떨어지는 것이라 생각하는 것은 큰 오산이다. 국내 최초 숯불양념 소고기 전문점을 콘셉트로 내세운 더주는고기집에서는 소갈비살, 소등심, 토시살, 부챗살, 모둠구이 등을 숯불양념으로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광우병 안전지대 호주산 청정우만을 100% 사용하니 안심하고 먹을 수 있으며 최근에는 소곱창전골, 언양식불고기 등 신 메뉴까지 선보여 즐거움을 더한다.
한마디로 질 좋은 고기를 푸짐하게 먹을 수 있으니 모임뿐만 아니라 가족 회식 장소로도 즐겨 찾는 명소가 되고 있다. 한 가지 재미있는 풍경은 손님들에게 정량을 제공한다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양심저울을 설치해 사용한다는 점이다. 주방의 저울과 연결돼 있는 LED 모니터를 통해 고기 정량을 제공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해 보는 재미와 신뢰도를 높였다.
고객들로부터 사랑받는 매장이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을 끄는 것은 당연하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덤 문화를 4+4라는 전력으로 차별화해 성공창업을 이어가고 있는 더주는고기집은 가맹점 모집 2개월 만에 18개의 매장이 오픈 확정돼 고기집창업 시장에서 주목을 받기도 했다.
최소 25평부터 창업이 가능한 더주는고기집은 현재 예비창업자들의 안정적인 창업을 돕기 위해 2014년 내 가맹점 계약을 체결할 경우 가맹비 면제, 냉·난방기 지원 및 간판 또는 테라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최대 3천만 원까지 무이자 창업자금 대출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더주는고기집은 현재 MBC TV 아침드라마 ‘압구정 백야’ 제작지원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고기집 프랜차이즈 ‘더주는고기집’의 가맹점 창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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