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금융권 CEO 연봉왕, 김창수·정태영 사장

홍헌표 기자

입력 2015-03-31 23:08   수정 2015-03-31 23:08

제2금융권인 보험과 카드사 최고경영자(CEO) 중 연봉이 가장 높은 사람은 김창수 삼성생명 사장과 정태영 현대카드 사장이었습니다.

31일 전자금융공시시스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생명보험업계 1위 삼성생명의 김창수 사장은 지난해 연봉으로 15억3500만 원을 받아 보험사 CEO 중에 가장 많았습니다.

손보업계 1위인 삼성화재의 안민수 사장은 14억2900만 원을 받았습니다.

생보업계 2위인 한화생명의 차남규 사장은 9억8천만 원을 받았고, 손보업계 2위권인 현대해상의 이철영 사장은 6억5200만 원, 동부화재의 김정남 사장은 6억500만 원을 수령했습니다.

카드업계에서는 정태영 현대카드 사장이 지난해 총 15억4900만 원을 받아 카드사 CEO중에 연봉이 가장 많았습니다.

원기찬 삼성카드 사장은 11억8400만 원, 업계 1위 신한카드의 위성호 사장은 6억2900만 원을 받았고, 하나카드의 초대 통합 사장인 정해붕 사장과 채정병 롯데카드 대표는 각각 6억1800만 원, 5억3000만 원을 연봉으로 받았습니다.

(사진1 : 김창수 삼성생명 사장, 사진2 : 정태영 현대카드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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