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외환보유액 석달 만에 증가··브라질에 밀려 7위로

김민수 기자

입력 2015-10-05 06:00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이 석 달 만에 증가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9월 말 현재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은 3천681억1천만 달러로 8월 말(3천679억4천만 달러)보다 1억8천만 달러 증가했습니다.

외환보유액은 지난 6월 3천747억5천만 달러로 사상 최고를 기록한 뒤 7월 이후 두달 연속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한국은행은 외화자산 운용 수익이 증가하면서 외환보유액이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외환보유액 규모는 브라질에 밀려 세계 7위로 순위가 한 단계가 내려갔습니다.

중국이 3조5천574억 달러로 1위였고, 일본(1조2천442억 달러), 사우디아라비아(6천688억 달러), 스위스(6천038억 달러), 대만(4천248억 달러), 브라질(3천682억 달러)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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