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달러 약세에 7.5원 하락 출발

입력 2015-10-05 09:31  

미국 고용지표가 부진한 탓에 글로벌 미 달러화가 약세를 보여 원·달러 환율이 하락 출발했습니다.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 달러화에 대한 원화 환율은 전거래일 종가보다 7.5원 내린 1,173.2원에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지난 주말 발표된 미국 고용지표가 전문가들의 예상을 밑돌면서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연내 정책금리를 인상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이 영향으로 글로벌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유로화와 엔화 등 주요 통화대비 약세를 보였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