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 회장에 이동걸 전 신한금융투자 부회장 내정

입력 2016-02-04 16:26   수정 2016-02-04 16:43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부총재로 선임된 홍기택 산업은행 회장의 후임으로 이동걸 전 신한금융투자 부회장이 내정됐습니다.
금융위원회는 4일 이동걸 전 부회장을 산은의 새 회장으로 임명 제청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영남대 경제금융학부 특임석좌교수로 활동 중인 이 내정자는 신한은행 부행장과 한국증권업협회 부회장, 굿모닝신한증권 대표이사 사장, 신한금융투자 부회장 등을 지냈습니다.
금융위는 "이 내정자가 보유한 은행업 및 증권회사의 투자은행(IB)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산업은행의 당면한 기업구조조정 추진과 실물경제의 활력을 적극 뒷받침할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하여 한국산업은행 회장으로 제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산은 회장 임명절차는 금융위원장의 제청 이후 대통령 임명으로 이뤄집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