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렉시트 공포' 원·달러 환율 29.7원 폭등

정원우 기자

입력 2016-06-24 15:23  


브렉시트가 현실화되면서 원·달러 환율이 급등 마감했습니다.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29.7원 오른 1,179.9원에 마감했습니다.

오늘 환율은 전날보다 0.2원 떨어진 1,150원에 출발하며 장 초반 영국의 유럽연합 잔류에 무게를 뒀지만 투표 결과가 탈퇴 쪽으로 기울면서 장중 급등했습니다.

장중 저가는 1,147.1원, 고가는 1,180.3원으로 하루 변동폭이 30원이 넘었습니다.

브렉시트 현실화에 따른 불안감 속에 안전자산인 달러가 강세로 돌아서면서 당분간 원·달러 환율 상승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