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사흘 만에 내림세...다우 0.16% 하락 마감

입력 2016-12-22 06:38   수정 2016-12-22 07:13


뉴욕증시가 사흘만에 하락했습니다.
2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2.66포인트, 0.16% 하락한 1만9941.96으로 마감했습니다.
나스닥지수는 12.51포인트, 0.23% 떨어진 5471.43를 기록했습니다.
S&P500지수는 5.58포인트, 0.25% 하락한 2265.18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S&P500지수 11개 업종 가운데 8개 업종이 하락했고 부동산주가 1.32% 하락하며 가장 부진했습니다.
반면에 에너지주는 0.16% 상승했습니다.
이날 시장은 보합세으로 출발한 후 오르내리기를 거듭하다가 하락세로 마감했습니다.
이날 발표된 주택지표는 예상과 달리 양호했지만 투자심리를 부양하지는 못했습니다.
세계 최대 신발 제조업체인 나이키는 0.98% 올랐고, 배송업체인 페덱스는 3.32% 하락했습니다.

국제유가는 미국 에너지정보청(EIA)가 미국의 원유 재고량이 전주보다 230만 배럴 늘었다고 밝히면서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1.1% 하락한 배럴당 52.72달러에 마감했습니다.
금값은 미국 달러 약세에도 불구하고 약보합을 나타냈습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국제 금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온스당 0.4달러(0.07%)내린 온스당 1133.20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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