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총선, 메르켈 4연임 성공

입력 2017-09-25 09:36   수정 2017-09-25 11:00

    美 전략폭격기 B-1B 랜서, 北 공해 비행
    22일 샌프란시스코에 위안부 기림비가 세워졌습니다. 생존 피해자 35명. 평균 연령 90.6세. 우리에게 남은 시간이 많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25일 랭킹뉴스 출발하겠습니다.

    워싱턴포스트 소식 확인해보겠습니다.

    5.세계 5대 모터쇼의 하나로 평가 받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가 지난 24일 폐막했습니다. 국제적인 유명 자동차 메이커 외에도 구글과 지멘스 등 수많은 IT 기업이 참여했습니다.

    4.트럼프 대통령이 이번에는 National Football League를 향해 분노를 표출했습니다. 국가 연주 때 무릎을 꿇으며 시위한 선수를 겨냥해 욕설을 퍼부으며 해고를 주장한데 이어 ‘NFL보이콧’을 촉구했습니다.

    그러나 선수들은 무릎 꿇기’를 이어가 파문이 예상됩니다.

    3.월버 로스 미국 상무장관이 트럼프 행정부가 세제 개혁에 집중하기 위해 수입철강 관세 결정을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세제 개혁에 집중하기 위해서라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2.23일 북한에서 관측됐던 지진은 한 번이 아니라 두 번에 걸쳐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자연 지진으로 결론이 났는데요. 지난 3일 인근에 있었던 6차 핵실험 여파라는 분석이 유력하게 제기되고 있습니다.

    1.워싱턴포스트의 조사결과 미국인의 3분의 2가 북한의 도발 위협을 제거하기 위한 ‘선제적 공격’에 부정적 의견을 나타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북한의 군사적 위협에 대응하는 문제에 대해 트럼프 대통령 보다 '군 지도층’을 더 신뢰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5. 런던 교통 당국이 세계 최대 차량 공유 업체인 우버의 영업중단 결정을 내렸습니다.

    4. 페이스북 최고경영자 마크 저커버그가 자선활동 자금 마련을 위해 대규모 지분 매각에 나섭니다. 저커버그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향후 18개월 동안 3500만~7500만주를 매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기준 최대 130억 달러, 14조 7500억 규몹니다.

    3. 미국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영국 신용등급을 기존 ‘더블에이원’에서 ‘더블에이투’로 낮추고,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2.미국 3대 전략폭격기 중 하나인 ‘B-1B’ 랜서가 정전 이후 처음으로 북한 국제 공역을 비행했다고 미국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북한의 추가도발 예고 등에 맞서 강력한 군사적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는 해석도 나옵니다.

    1.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4선 연임이 확실시 되고 있습니다. 예상대로 결과가 나오면 메르켈 총리는 독일 최장수 총리의 반열에 오르게 되는데요.

    그러나 메르켈 총리가 이끄는 반난민, 반이슬람정당인 ‘독일을 위한 대안’은 13.5%의 득표율이 예상돼 제3당으로 의회에 입성하게 됩니다.

    5. 일본에서 제품을 스마트폰 앱을 통해 생방송으로 판매해 새로운 유통 통로로 개척하려는 시도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4. 애플이 최근 출시한 신모델 아이폰X과 아이폰8 시리즈로 일본 전자부품 업계에 순풍이 불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3. 중국의 100% 전기차 전환 정책이 가시화되는 가운데 혼다와 도요타 등 일본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중국 친환경차 시장에 적극 뛰어들고 있습니다.

    2.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에 따른 미국의 제재강화가 북한과 러시아 간 경제관계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1.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중의원 해산 발표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지만 국민 절반 이상이 의회 해산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문이 보도한 여론조사에서는 “적절하지 않다”고 응답한 사람은 전체 응답자중 56%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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