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친환경차 신개념 BMS 개발

조현석 

입력 2014-10-29 11:09  



현대모비스가 친환경 자동차의 핵심부품인 배터리 관리시스템(BMS: Battery Management System)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신기술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현대모비스가 개발한 신개념 BMS는 배터리 셀별로 감지장치를 분리해 적용하고, 각각의 감지장치와 관리제어장치 사이를 통신으로 연결해 기존 100여 가닥의 고전압 와이어를 4가닥의 통신 와이어로 대체해 효율성을 높인것이 특징입니다.

현대모비스는 "이번 개발로 표준화 모듈화가 가능해졌다"며 "다수의 차종에 적용하는게 쉬워진만큼 친환경차 개발기간 단축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현대모비스의 신개념 배터리 관리시스템은 양산개발 과정을 거쳐 2년 후부터 상용화될 예정입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