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리조트 개발 후보지에 '인천 영종, 부산 북항' 등 9곳 선정

입력 2015-08-27 10:33   수정 2015-08-27 10:34


총 투자규모 1조원 이상의 `복합리조트 개발사업`에 인천 영종, 부산 북항 등 9곳이 청구가능지역에 포함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8월 28일부터 오는 11월 27일까지 약 3달간 `복합리조트 개발 사업계획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문체부는 지난 2월 27일부터 6월 30일까지 약 4개월에 걸쳐, 이번 공모(RFP)의 사전절차인 RFC를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34건의 제안서를 접수한 바 있습니다.
제안서 검토 결과 RFP 청구가 가능한 지역으로는 경남 진해경제자유구역 웅동직에 1개소, 부산 북항재개발지역에 1개소, 인천 경제자유구역 등에 6개소, 전남 여수 경도에 1개소로 총 9곳이 선정됐습니다.
이번 공모는 우리돈으로 최소 1조원 이상의 투자, 미화 5억달러 이상의 외국인 투자, 일정수준 이상의 신용등급 등을 포함한 청구요건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RFP를 통해 2개 내외의 복합리조트 사업자가 선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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