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미디어는 10월 4일까지 서울 아이파크몰 대광장에서 ‘도라에몽 100 비밀도구전’을 개최합니다.
대만·홍콩·중국 등에서 인기를 끈 이번 행사는 100가지 비밀도구를 가진 도라에몽 캐릭터 모형 100체와 타임머신, 어디로든 문 등이 전시됩니다.
기념 촬영이 가능하고 전시물을 만져보는 체험형 무료 전시여서 아이들은 물론 어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전시를 찾아 도라에몽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습니다.
강명진 대원미디어 부장은 “행복과 감동 즐거움의 가치를 전하는 것이 대원미디어의 사명이자 목표"라며 “도라에몽 전시로 대중들과 가까워지는 기회가 된 만큼 앞으로도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국내에서 도라에몽 라이선스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대원미디어는 160여개 업체와 계약을 맺고 1200여개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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