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그룹 차녀 임상민 결혼… 언니 임세령과 `막상막하` 미모 (사진=연합)
대상그룹 차녀 임상민 결혼 소식이 전해지며 임세령 임상민 자매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1일 한국일보는 임창욱 대상그룹 명예회장의 둘째 딸 임상민(35) 대상 상무가 올해 말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재계에 따르면 임상민 상무는 국균 전 언스트앤영 한영회계법인 대표(현 경영자문위원)의 장남 국유진(30ㆍ미국명 크리스 국)씨와 12월에 결혼할 예정이다.
임 상무보다 5살 연하인 국 씨는 캐나다에서 태어나 서울외국인학교를 다녔고 미 시카고대학을 조기졸업한 뒤 경영전문대학원(MBA) 과정을 마쳤다. 이후 JP모건체이스를 거쳐 외국계 사모펀드회사에서 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임 상무와 지난겨울 사교모임에서 만나 인연을 맺었다.
대상 오너인 임 회장은 키 180㎝에 호남형인 국씨를 마음에 들어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임세령 상무도 프로포즈에 쓴 꽃 장식을 직접 만들어주는 등 동생의 결혼을 축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임상민 상무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임상민 임세령 자매의 미모도 화제가 되는 것. 임세령 상무의 미모는 이정재와 열애설 당시 높은 관심을 얻은 바 있다.
임상민 임세령 상무는 잡티 없는 하얀 피부에 오똑한 콧날, 날씬한 몸매까지 완벽한 미모로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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