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수영 기자의 주말 쇼핑가이드] 코리아 블프 첫 주말! '할인에 더 할인' 프리미엄 아울렛 갈까?

입력 2015-10-02 18:04   수정 2015-10-02 21:10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첫 주말.
가족, 친구, 연인 등과 함께 가을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프리미엄 아울렛에 들러보는 건 어떨까.
유통업계 프리미엄 아울렛들은 이번 주말 고객을 끌기 위한 세일 행사를 대거 펼칠 예정이다.

- 골프 애호가나 주부들은 `신세계 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으로
신세계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골프관련 용품과 좀처럼 세일을 하지 않는 프리미엄 주방 명품을 쇼핑하기 좋다.
우선 10월 2일부터 11일까지 `쇼핑 나잇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타이틀리스트테일러메이드전 품목 최고 8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나이키골프는 기존 45만원인 드라이버를 19만원에, 기존 89만원인 아이언을 39만원에 판매한다.
폴로 랄프로렌은 가을·겨울 전 품목을 최고 80% 할인해 판매한다.

쌍둥이 칼로 유명한 세계적인 주방 명품 헹켈과 프랑스 대표 주물냄비 브랜드 스타우브는 2일부터 11일까지 40~65%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트윈구어메 6종 블럭세트 12만9,000원~39만2,000원, 트윈클래식 5종 냄비세트 36만9,000원~113만4,000원, 꼬꼬떼 바질그린 20만8,500원~46만3,000원에 판매한다.


- 패션 할인폭 큰 `현대아울렛`
가장 큰 할인폭으로 눈길을 끄는 곳은 현대아울렛 가산점이다.
최대 90~50% 할인된 가격으로 상품을 만날 수 있다.
1일부터 8일까지 진행되는 THE IZZAT NEW YORK/LIST/it MICHAA 등 영캐릭터 인기브랜드는 원피스 3만9,000부터, 코트 6만9,000부터 `가을코디 제안전`을 연다.
K2, 아이더 등 아웃도어 브랜드는 `다운 페스티벌`을 열고 최대 80% 할인율을 적용해 8만9,000원부터 상품을 선보인다.
최근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남성 패션 `옴므 페스티벌`도 펼쳐진다.
앤드by지오지아·본지플로어에서는 최대 80% 할인을 하고 셔츠 1만9,000원~, 코트 8만9,000원~, 정장 9만9,000원~에 만날 수 있다.

가을 옷 장만을 계획하고 있다면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김포점에 들러보면 좋다.
해외 패션 브랜드 할인폭이 크다.
클럽 모나코는 13년~14년 FW 이월상품을 70~50% 할인된 가격에 내놓고 DKNY 역시 13년 상품을 70~60% 할인한다.
에트로는 2일부터 4일까지 30~50% 할인에 10% 추가할인율을 더 적용한다.
휴고보스는 70만원 이상 구매시 10% 추가할인하고 이외에도 돌체앤가바나 50~80%, 알렉산더 왕 50~60%, 몽클레르도 60% 할인한다.
아웃도어 브랜드 중에서는 블랙야크가 10월 2일부터 8일까지 고어텍스 구스다운, 오리털 다운, 바람막이, 재킷 등을 50~70% 할인하고 기능성 티셔츠는 4만9,000원부터, 기능성 팬츠 4만5,000원부터 판매한다.
고어텍스 등산화는 50% 할인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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