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CNS, 신임 대표이사에 김영섭 사장 선임

입력 2015-11-27 18:22   수정 2015-11-27 18:28



LGCNS가 오늘 이사회를 열고 새로운 대표이사에 LG유플러스 사장을 지낸 김영석 사장을 선임했습니다.

이로써 LGCNS는 6년 만에 대표이사가 교체됐습니다.

김 신임대표는 1959년 경상북도 문경 출신으로 대구 경북사대부고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4년 LG상사의 전신인 럭키금성상사에 입사했습니다.

이후 LG상사 미국법인관리부 부장을 거쳐 2000년 LG 구조조정본부 재무개선팀 부장, 2002년 LG 구조조정본부 재무개선팀 상무에 올랐고 2003년 LGCNS 경영관리부문 상무, 2006년 LGCNS 경영관리부문 부사장을 맡았습니다.

주로 재무 분야에서 일해온 김 사장은 2008년 LGCNS 내 하이테크사업본부 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겨 실무 사업을 챙긴 후, 2014년 LG유플러스 CFO로 자리를 옮겼다가 이번에 대표이사로 다시 LGCNS에 오게 됐습니다.

한편, 김흥식 LG생활건강 상무는 전무로 승진해 LGCNS 최고인사책임자(CHO)에 올랐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