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노키아, '재난 대비' 차세대 무전통신 기술 개발

임원식 기자

입력 2017-01-22 13:21  



SK텔레콤이 핀란드에 본사를 둔 통신 네트워크 장비회사 노키아와 세계에서 처음으로 VoLTE 기반의 차세대 무전통신 기술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MCPTT(Mission Critical Push to Talk) 솔루션`이라 불리는 이 기술은 국제 이동통신 표준기구인 3GPP가 채택한 차세대 무전통신 기술입니다.

특히 기존 IP망 무전기술과 달리 지진이나 해일 등 대형 재난으로 통신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수백 명의 구조요원들과 우수한 품질에, 안정적인 통신이 가능하다고 SK텔레콤은 설명했습니다.

이어 이번 LTE 무전기술을 국내 재난안전통신망과 철도통합무선망 등에 활용할 계획이라며 재난망 구축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미국이나 영국으로도 진출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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