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제약, 중국에 필름형 발기부전치료제 수출

양재준 선임기자

입력 2017-06-22 11:25  

서울제약이 중국 GHC사에 필름형 발기부전치료제를 수출하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공급계약은 오는 2027년까지 1,100억원 규모의 발기부전치료제를 공급하는 계약입니다.
중국 GHC(쑤저우 광오 헬스케어는 남성용 제품의 연구와 개발에 특화된 회사입니다.
김정호 서울제약 사장은 "올해 항비만 치료제와 항바이러스 치료제, 항진균 치료제 등 후속 ODF 제품 확장 등을 통해 스마트필름 전문 제약사로 자리 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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