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분양 실적 2008년이후 ‘최대’

입력 2014-08-01 09:26  

지난 달 분양 실적이 2008년이후 7월 월간 기준으로 최대치를 기록했다.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7월 전국 아파트의 일반분양 가구수는 43곳 1만9천164가구로 나타났다.
6월 2만1천939가구에 비해서는 2천775가구가 줄었지만, 2008년 조사 이후 7월 월간 기준으로 가장 많은 물량에 해당한다.
수도권은 경기 7천57가구, 서울 565가구, 인천 742가구 등 8천364가구가 분양했다.
지방에서는 경북이 3천64가구로 가장 많았고, 충남 2천650가구, 세종 1천480가구, 부산 1천82가구 등 1만800가구가 공급됐다.
조은상 부동산써브 리서치팀장은 "8월은 휴가철 영향으로 7월보다는 분양 물량이 다소 줄어들겠지만,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부동산시장 정상화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고 서울 내곡지구, 위례·동탄2신도시, 세종시, 부산 등 인기 지역 물량이 대기하고 있는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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