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이란 신도시개발공사와 MOU 체결

신동호 기자

입력 2016-05-04 10:46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중동지역 건설시장 진출 교두보를 확보했습니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박상우)는 이란 도로도시 개발부 산하 공사인 신도시개발공사 (NTDC, New Town Development Corporation)와 3일(현지시간)신도시 개발사업에 대한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일, 이란 교원연기금공사와 한류 문화복합공간인 K-타워를 설립하여 이란 내 한류문화 확산과 기업의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거점공간을 확보하기로 합의한 후 두 번째 성과입니다.

이 MOU에는 양 측이 스마트도시, 주택, 인프라, 산업단지 개발 분야의 정책을 공유하고 사업발굴, 설계, 운영관리 등에 대한 협력과 한국문화 확산 및 업무단지 발굴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LH관계자는 "짧은 기간에 성공적으로 신도시를 건설한 경험과 다양한 U-City 건설실적 등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란 등 중동지역 신도시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고갈된 국내 택지개발사업을 대체할 돌파구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