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FOMC 회의 앞두고 혼조 마감...다우 0.07% 상승

입력 2016-04-27 06:58   수정 2016-04-29 05:30



뉴욕증시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정례회의 결과 발표를 하루 앞두고 혼조세를 나타냈습니다.

현지시간 26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13.08포인트(0.07%) 상승한 1만7990.32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일 대비 3.91포인트(0.19%) 높은 2091.70에, 나스닥 지수는 7.48포인트(0.15%) 낮은 4888.31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국제유가는 미국 달러화 약세 영향으로 크게 상승했습니다.

현지시간 26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미국 서부텍사스산 원유(WTI)가격은 전날보다 1.40달러(3.30%) 오른 배럴당 44.04달러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날 종가는 지난해 1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유가 상승의 주요 요인은 달러화 약세로 미국 달러화는 미국의 월간 내구재주문 지표가 시장의 기대치를 밑돌아 하락했습니다.

한편 금값도 올라 전날보다 3.20달러(0.26%) 오른 온스 당 1,243.40달러에 거래가 마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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