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수류탄 폭발 사고, 훈련병 손목절단 병원 긴급후송.."정확한 사고원인은?"

입력 2014-09-16 15:36  



해병대에서 수류탄 폭발사고가 발생해 부상자가 발생했다.


16일 오전 10시20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읍 해병대 교육훈련단에서 수류탄 폭발사고가 발생해 3명이 부상당하고 말았다.


사고는 해병대 교육훈련단 내 훈련장에서 수류탄 투척 훈련을 하는 과정에서 해병대 훈련병의 수류탄이 갑자기 폭발하면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해병대 훈련병의 손목이 절단되고 인근에 있던 해병대 교관과 다른 해병대 훈련병이 수류탄 파편에 맞아 포항시내 병원으로 후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그러나 해병대 부상자 3명 모두 생명은 안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이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해병대, 생명엔 지장이 없어 다행이다" "해병대, 이건 분명 교관의 실수다" "해병대, 전 군부대는 정신차리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방송화면 캡처)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