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나미 주의보 발령, 日 오키나와 지진 "大재앙 예고?"

입력 2015-04-20 17:19  



`쓰나미 주의보 발령` `쓰나미 주의보 발령` `쓰나미 주의보 발령`


`쓰나미 주의보 발령` 대만과 오키나와에서 큰 규모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오늘 일본의 일부 지역에서는 쓰나미 주의보가 발령됐다.


20일 미국 지질조사국은 대만 화롄에서 동쪽으로 71km 떨어진 지역에 규모 6.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대만 중앙기상국 또한 규모 6.3의 지진이 일어났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일본 기상청은 오전 10시 40분경 대만과 인접한 오키나와현 요니구니 미야코지마와 아에야마 등 일부 지역에 쓰나미 주의보를 발령했다. 하지만 11시 50분 약 한 시간 만에 주의보를 해제하고, 일단 "해일주의보가 내려진 지역 주민은 해안이나 강 하구 부근에서 벗어날 것"을 알리며 "해안이나 바다에서의 작업을 중단, 강 하구 근처에 접근하면 안 된다"고 경고했다.


한편 대만 언론은 이날 지진으로 인해 "타이베이시 일부 지역에서는 약 1분간 강한 진동이 느껴졌으며, 신베이의 경우 진도 2 규모의 진앙이 1분 이상 지속됐고 인근 타이베이 기상국 관측대 역시 3급 이상 진앙이 13초간 이어졌다"고 위험성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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