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등재?' 감자튀김, 아바타 촬영지 공중 유리다리

입력 2015-05-22 18:24   수정 2015-05-22 18:33

▲(사진=JTBC)


`유네스코 등재?` 감자튀김, 아바타 촬영지 공중 유리다리

`유네스코`에 등재된 아바타 촬영지 공중 유리다리가 인터넷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중국 복수의 언론은 아바타 촬영지 공중 유리다리로 불리는 `장가계(張家界)`가 오는 7월 완공, 개통다고 밝혔다.

아바타 촬영지 공중 유리다리는 길이 430m로 세계에서 가장 긴 다리다.

지난 1992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됐으며 할리우드 영화 `아바타`에서 배경으로 나와 화제를 모으기도 헸다.

한편, 이런 가운데 감자 튀김 유네스코 등재 가능성 소식이 전해졌다.

벨기에가 최근 감자튀김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해 달라고 신청할 계획이다..

그러자 프랑스가 발끈하고 나섰다. 감자튀김 원조를 놓고 벨기에와 프랑스가 충돌한 것.

벨기에 문화유산 관계자 측은 "프렌치 프라이가 아니라 벨지언 프라이"라고 주장하며 감자튀김 원조는 벨기에라고 주장했다.

한편, 감자튀김 논란은 JTBC 글로벌 토크쇼 `비정상회담`에서도 다룬 바 있다. 벨기에 대표 줄리안 퀸타르트가 벨기에 대표 음식으로 감자튀김과 홍합을 소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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