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화재, '5억' 넘는 재산피해 원인은? "인력 195명 동원 진화"

입력 2015-08-28 09:24   수정 2015-08-28 09:23


구리 화재 (사진=사건과 관련 없는 사진)

구리 화재, `5억` 넘는 재산피해 원인은? "인력 195명 동원 진화"


구리 전통시장서 큰 불이 났다.

28일 오전 2시 40분께 경기도 구리시 수택동 전통시장 내 노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화재로 노점 주변 건물 5개 동 일부와 좌판 10여 곳 등이 타 5억 5천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주변 건물 일부가 타 4가구 4명의 이재민이 생겼다.

한편 소방당국은 불이 나자 비상단계인 `대응 1단계`를 발령, 전 직원을 소집하고 인근 소방서에 지원을 요청해 인력 195명과 장비 43대를 동원해 1시간 30분 만에 불은 진화했다.

그리고 현재 소방당국과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 파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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