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카락이 그대로" 곡성서 379년 된 여성 미라 발견

입력 2016-10-21 15:11  



전남 곡성에서 379년 된 미라가 발견됐다.

21일 전북 남원문화원에 따르면 지난 17일 곡성군 근촌리의 야산에서 광주 이씨 문경공지파 덕열(德悅)의 부인인 청풍 김씨(淸風 金氏)의 미라가 발견됐다.

미라는 후손들이 이장(移葬)하는 과정에서 나왔으며 머리카락이 그대로 남아있는 등 보존상태가 비교적 좋은 편이었다.

문중 기록에 따르면 김씨는 1637년 71살의 나이로 숨졌다.

남원문화원은 후손들이 발견된 미라를 전북 남원의 선영으로 옮겨 매장했다고 전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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