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똥별, 관측 명당 관심 집중…서울은 어디가 최고?

입력 2017-08-12 22:14  



오늘(12일) 밤부터 내일 새벽까지 일년중 별똥별이 가장 화려하게 떨어진다.
이 때문에 별똥별을 잘 관찰할 수 있는 명당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름다운 별똥별을 충분히 감상하기 위해서는 주위가 어둡고 높은 건물이나 산이 없어 사방이 트인 곳이 좋다.
관측 명당으로는 서울의 경우 종로구 낙산공원과 북악산 팔각정 등이다. 이밖에도 서대문구 연희동 안산공원, 마포구 난지지구, 서초구 서초동 예술의 전당 뒷편 산책로 등이 별을 보기 좋은 장소다.
이번에 쏟아지는 ‘페르세우스 유성우’는 12일 오후 10시부터 13일 오전 11시 30분까지 이어진다.
페르세우스 유성우는 별똥별이 비처럼 내리는 현상으로 올해는 많으면 시간당 100개의 유성우를 관측할 수 있을 전망이다. (사진=연합뉴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