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송해(91) 씨가 부인상을 당했다.
2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송해 씨의 아내 석옥이 씨가 지난 20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83세.
최근 독감으로 병원에 입원했던 송 씨는 퇴원 당일 아내의 비보를 접하고 큰 슬픔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송해와 유족들은 비통함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강남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22일 오전 10시다.
송해 부인상 (사진=연합뉴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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