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유소영이 과거 남자친구와 절친한 친구가 바람을 피웠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유소영은 과거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과거 남자친구와 친한 친구가 바람을 피우는 장면을 목격했던 일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면서 화제를 모았다.
유소영은 거짓말을 하고 클럽에 간 남자친구의 손목에서 증거 띠를 발견했다고 말했다.
유소영은 "일 마치고 남자친구를 만나러 가고 있었는데 친구에게서 제보 전화를 받았다. 남자친구한테 전화했더니 회의 중이라더라. 차를 끌고 가서 나오라고 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는 “나한테 이럴 수 있냐고 하며 차에서 내리려는데 내 손목을 잡더라. 근데 손목에 클럽 입장 띠가 있었다”고 덧붙였다.
사진=해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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