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연습생 김소희가 데뷔를 앞둔 가운데 근황 모습이 화제다.
김소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퀵포터 ‘한밤’ 간 날”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희는 강렬한 진분홍빛 메이크업으로 기존의 귀여운 모습과는 사뭇 다른 성숙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김소희는 엠넷 ‘프로듀스101’에 참가,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으며, ‘음악의 신’을 통해 C.I.V.A 멤버로 발탁, 음악방송에 서기도 했다.
또한 KBS 웹예능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에 출연해 걸그룹 데뷔를 열망하는 솔직담백한 모습으로 주목받았다.
한편, 19일 소속사 뮤직웍스에 따르면 김소희는 오는 11월 데뷔를 목표로 현재 솔로 음원 녹음 작업 중이다.
사진=김소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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