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후계자' 이승우, 바르셀로나 단체샷

입력 2017-05-23 09:55  

이승우. (사진=이승우 트위터)

`한국의 메시` 이승우(바르셀로나 후베닐A)의 근황이 화제다.

이승우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승우가 소속팀 바르셀로나 동료들과 단체샷을 찍고 있다. 이승우는 가장자리에서 코치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승우는 후베닐A의 주전 공격수로 활약 중이며 올해 하반기 B팀으로 승격할 가능성이 크다.

한편,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3일 오후 8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아르헨티나와 FIFA U-20 월드컵 축구대회 조별리그 A조 2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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