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플라이투더스카이 출신 가수 환희가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5차전 시구를 한다.
안양 KGC인삼공사는 "30일 오후 5시 안양체육관에서 열리는 서울 삼성과 챔피언결정전 5차전 시구자로 환희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인삼공사는 선수들과 친한 유명인에게 이번 챔피언결정전 홈 경기 시구를 맡기고 있다. 1차전은 배우 서지혜, 2차전은 방송인 하하가 시구했다.
한편 인삼공사는 챔피언결정전 5차전에 입장객 전원에게 붉은색 응원 티셔츠를 나눠주고 경기장 밖에서는 '정관장 가정의 달 행사'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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