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LG유플러스[032640]는 모바일 프로야구 애플리케이션 '유플러스(U+) 프로야구'가 다운로드 50만건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3월 29일 출시된 'U+ 프로야구' 앱은 스마트폰으로 경기 시청 도중 득점 순간이나 방금 던진 공을 돌려볼 수 있고, 타자와 투수의 전력을 분석할 수 있다. 또 광고 없이 최다 5개 경기를 한눈에 볼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득점 순간 돌려보기와 광고 없이 바로 영상 재생 기능이 가장 호평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여성 야구 팬이 늘면서 여성 이용자가 전체 앱 이용자의 30% 이상을 차지했다.
'U+ 프로야구'는 LG유플러스 가입자라면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원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okk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