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황진성, 사후징계로 2경기 출장 정지 처분

입력 2017-06-23 18:13  

강원 황진성, 사후징계로 2경기 출장 정지 처분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강원FC 황진성이 2경기 출장 정지 사후징계를 받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3일 상벌위원회를 열어 전북 현대전에서 위험한 태클을 한 황진성에게 추가 징계를 내렸다.

황진성은 21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7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15라운드 전북전 후반 3분 상대 팀 이재성에게 거친 태클을 했다.

당시 주심은 황진성에게 옐로카드를 줬지만, 사후 분석 결과 퇴장을 적용하는 반칙에 해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맹은 "동영상 분석을 통한 이 같은 조치는 국제축구연맹(FIFA) 경기규칙 제12조(반칙과 불법행위, 퇴장성 반칙)에 따라 공정한 경기 운영을 지원하고 선수들의 페어플레이를 유도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cyc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