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25일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6월부터 이달 24일까지 전국의 평균 최고기온(전국 45개 주요 관측소 기준)은 29.1도로 파악됐다.
45개 지점의 관측이 시작된 1973년 이래 역대 가장 더웠던 1994년 29.8도에 이어 두 번째 높은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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