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엔터테인먼트에서 지금의 소녀시대 멤버들과 연습생으로 동거동락했던 장하진이 연습생 시절의 에피소드를 털어놔 화제다.
어릴 적부터 가수를 꿈꾸던 장하은은 ‘SM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에 참가해 5천명의 지원자 중 ‘외모짱’ 부문 1위의 영광을 차지,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3년간 SM 연습생으로 살아왔다.
장하진은 “동갑이었던 서현이와 가장 친했고 한 살 많았던 윤아언니와도 친하게 지냈어요”라며 “주변 사람들이 삼총사로 부를 정도”라고 친분을 과시했다.
또한 소녀시대의 연습생으로 언급되며 현재 소녀시대로 활동하고 있는 멤버들과의 연습생 시절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지금의 소녀시대 멤버들 뿐만 아니라 슈퍼주니어의 은혁과 희철의 앳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소녀시대의 데뷔 전 풋풋한 모습과 소녀시대 멤버로 거론됐던 스텔라, 티아라의 소연의 모습이 보여 네티즌들의 눈길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풋풋하다. 진짜 소녀 시절의 모습이네” “아쉽다. 소녀시대로 나왔으면 또 다른 매력이 있었을텐데” “모범생이라서 서현이랑 더 잘 통했나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장하진은 9월6일 방송되는 SBS ‘출발 모닝와이드-최기환의 만난 그녀’에서 소녀시대 연습생 시절의 이야기뿐만 아니라 공부비법과 연습생을 포기하고 카이스트로 향한 이유 등을 이야기한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강호동 세무조사 공식입장 "추징된 세금 납부하겠다" 사과
▶ JYJ, 대구 육상대회 폐막식 축하공연가져…‘TV로 보기는 오랜만’
▶ 정형돈, 지드래곤 패션 따라하기 나서 '같은 옷 다른 느낌'
▶ 정재형-장윤주 파파라치 컷, 길거리서도 '미친존재감' 발산
▶ [★화보] '원조 꿀벅지' 박진희, 건강미 넘치는 가을 여자로 컴백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