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훈남 매니저 알고보니…‘김하늘 훈남 매니저, 이미 인기인?’

입력 2011-11-08 12:15   수정 2015-04-28 18:41

[박문선 기자] 한가인이 훈남 매니저로 불리는 엔터테인먼트 식구와 인증샷을 찍어 화제다.

11월 4일 한가인 소속사 제이원플러스 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에는 “안구정화팀, 슈퍼맨, 한가인 훈남 매니저로 불리는 곽팀장님. 저 상추쌈은 어디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이 사진은 스크린 복귀에 나선 한가인이 한 턱을 크게 쏘며 스태프 사랑을 과시한 현장을 포착한 것. 한가인은 영화 ‘건축학개론’(감독 이용주)에 캐스팅돼 제주도에 머물며 촬영을 이어가고 있다.

한가인 훈남 매니저 사진은 11월3일 오후 한가인이 배우와 스태프들을 초대해 친목을 도모하는 자리에서 찍힌 것. 한가인은 이용주 감독과 함께 “건축학개론 대박” 삼창을 외치고 제주 흙돼지를 먹으며 회식 자리를 가졌다.

이 날 한가인 훈남 매니저로 불리는 곽태영 팀장은 여신 미모의 한가인 옆에서도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알고보니 한가인 훈남 매니저는 김하늘 훈남 매니저로 이미 유명세를 탄 인기인.

그는 8월6일 방송된 KBS ‘연예가중계’에도 깜짝 출연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곽팀장은 한가인 훈남 매니저라는 수식어에 앞서 김하늘 훈남 매니저로 화제가 됐던 것. 

이 날 방송에서 곽팀장은 네티즌들의 반응에 “좋았다”고 수줍게 말했고 리포터는 “이 매니저 분은 말을 안 하는 게 더 멋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자 김하늘도 “맞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정말 연예인 해도 되겠다. 한가인 훈남 매니저에 연정훈 질투 활활~ 뱀파이어 연정훈 무서우니 조심하길”, “어쩐지 많이 봤다 했더니 한가인 훈남 매니저, 김하늘 셀카로 이미 유명세 탔구나! 당신은 이미 연예인”이라며 환호성을 질렀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버스커버스커-발렌티' 충고에 가까운 심사평 받았으나 결승진출!
▶원더걸스 파격변신 담은 티저 공개, 2년만에 컴백 '어떤 모습?' 
▶몸짱 아줌마 근황, 탄탄한 몸매+물오른 미모 ‘20대보다 아름다워’
▶진지희 폭풍성장 “빵꾸똥꾸야! 벌써 이렇게 컸어?” 숙녀 다 됐네?
▶'슈스케3' 울랄라세션 '스윙베이비' 심사평, 호평 일색 '평균점수 96.3점!'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