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혜란 인턴기자] 그룹 엑소(EXO)의 첸(CHEN)이 데뷔 이후 첫 OST에 도전해 관심을 모은다.
7월23일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제작사 측은 “엑소 첸이 참여한 OST part1 ‘최고의 행운’은 드라마 첫 방송일인 오늘(23일) 정오에 엠넷닷컴, 멜론 등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발표된다”고 밝혔다.
이날 공개될 신곡 ‘최고의 행운’은 웅장한 스트링과 파워풀한 R&B리듬이 가미된 장르로 첸의 로맨틱한 목소리를 더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사랑하는 사람을 만난 것이 세상에서 제일 행운이라고 표현하는 한 남자의 노랫말은 여심을 자극하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에 충분할 전망이다.
또 ‘괜찮아 사랑이야’는 첫 정극 연기에 도전하는 엑소 멤버 디오(D.O.)가 출연해 첸의 지원사격과 함께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괜찮아 사랑이야’는 추리소설작가 장재열(조인성)과 정신과 의사 지해수(공효진)의 러브 스토리를 담은 로맨틱 드라마로 오늘(23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 가지컨텐츠)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