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수족구병 걸린 쌍둥이들…‘여름철 조심 또 조심’

입력 2014-07-27 23:14  


[연예팀] 수족구병에 감염된 ‘슈퍼맨’의 쌍둥이들이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7월27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서언이와 서준이가 수족구병에 걸렸던 사실이 알려지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휘재 가족의 출연분은 첫 화면에 수포가 올라온 서준이의 모습을 비추며 여름철 수족구병으로 고생한 쌍둥이의 소식을 알렸다.

이휘재는 “쌍둥이 서언이와 서준이가 수족구병에 걸렸다. 둘 다 아프니 힘들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휘재-문정원 부부는 수족구병으로 인해 제대로 먹지 못한 아이들의 체중이 감소하지는 않았는지 염려하며 신체 사이즈를 측정했다. 다행히도 서언이와 서준이 두 아이 모두 감염 전과 크게 달라지지 않아 안심하는 모습이 방송을 통해 전해졌다.

수족구병은 바이러스성 질환으로 여름과 가을철에 흔히 발생하는 질병이다. 입 안의 물집과 궤양, 손과 발의 수포성 발진이 나타났다. 가뜩이나 더운 여름철 질병으로 인해 고생했을 쌍둥이 소식에 시청자들이 안타까워했다.

한편 수족구병에 걸린 쌍둥이들 소식에 네티즌들은 “수족구병, 아가들 건강 여름철 조심” “수족구병, 여름에는 정말 여러 가지가 문제다” “수족구병, 그래도 완쾌했다니 다행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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