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래퍼 산이가 가요계 전격 컴백한다.
3월31일 산이 소속사 브랜뉴뮤직 측에 따르면 최근 종영한 Mnet ‘언프리티 랩스타’ 메인 MC로 활약하며 존재감을 입증한 산이가 내달 자신의 첫 정규 앨범을 발표한다.
이번 새 앨범은 산이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발표하는 첫 정규 앨범으로 가요계 관계자들을 비롯해 많은 음악 팬들의 주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그 동안 산이 본인을 둘러싼 수 많은 이야기들에 대한 자신의 솔직한 생각과 힙합 뮤지션으로서의 태도, 메시지 등을 가감없이 드러낼 전망이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음악 활동뿐만 아니라 방송 활동으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산이의 신보 소식에 많은 음악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며 “이전 산이의 모습과는 또 다른 새로운 모습과 더욱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보이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준비와 노력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산이 첫 정규 앨범은 4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브랜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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