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래퍼 아이언(IRON) 데뷔 싱글 ‘블루(blu)’ 전격 발표했다.
3월31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아이언 첫 싱글 앨범 ‘블루’가 공개돼 음악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신곡 ‘블루’는 최근 한국 힙합 음악에서 보기 힘들었던 모던 록 요소가 가미된 힙합 장르의 곡이다. 하나같이 획일화 돼있는 힙합의 흐름에 편승하지 않은 ‘블루’는 아이언 특유의 거칠고 강렬한 래핑과 보컬리스트 바빌론(Babylon)의 개성있는 보이스가 더해져 한층 풍성하게 탄생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블루’ 뮤직비디오 풀버전은 그룹 비스트 ‘굿럭(Good Luck)’, B1A4 ‘론리(Lonely)’ 등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이기백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특히 가수 아이비와의 러브신을 비롯해 한층 성숙해진 감성과 남성미로 무장한 아이언의 모습이 담겨 있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날 첫 싱글 ‘블루’를 발표한 아이언은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전망이다. (사진제공: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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