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1대100’ 김영철이 기센 선배를 잡는 노하우를 공개한다.
4월28일 방송될 KBS2 ‘1대100’에서는 김영철이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원의 상금에 도전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조우종 아나운서는 김영철에게 “연예계에서 기 센 선배들 꽉 잡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며 이경규, 강호동, 이영자, 최화정 등을 언급했다.
김영철은 “이경규 씨는 호통 잘 치시는데, ‘야’라고 소리치면 기죽는 후배들 있다. 나는 ‘왜’하고 치고 올라간다” 등 기센 선배 잡는 노하우를 1 대 1 맞춤 대응 법으로 소개했다.
한편 ‘1대100’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5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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