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유해진, 드디어 문어잡이 성공 ‘반갑구만 반가워요’

입력 2015-11-28 03:46  


[bnt뉴스 이승현 인턴기자] ‘삼시세끼’ 유해진이 던져놓은 통발에 문어가 들어왔다.

11월27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어촌편2’(이하 ‘삼시세끼’)에서는 유해진의 통발에 학수고대해오던 문어가 잡혔다.

이날 방송에서 윤계상의 몰래카메라를 위해 이동하던 유해진, 차승원, 손호준이 통발을 확인했다.

통발을 들어올리던 유해진은 “안에 뭐가 있다”고 말하는 손호준의 말에 문어를 확인하고 깜짝 놀란다. 그간 만재도 삼대장 중 하나인 문어를 기다리며 부적도 만들고 열심히 통발도 던진 세끼하우스 식구들에게 드디어 문어가 나타난 것.

차승원은 집에 도착하자마자 문어 손질에 나섰다. 이어 차승원은 어른 넷이 푸짐하게 먹을 만큼의 문어 숙회와 초회를 선보여 만재도에 푸짐한 저녁 밥상을 선사했다.

한편 ‘삼시세끼-어촌편2’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45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tvN ‘삼시세끼-어촌편2’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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