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기자] ‘가화만사성’ 김소연이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2월8일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SNS를 통해 새해 인사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연은 밝은 미소와 함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한국어와 중국어로 직접 정성 들여 쓴 메시지를 들고 있다. 직접 쓴 메시지는 김소연의 미모만큼이나 사랑스러운 글씨체로 시선을 끈다.
김소연은 MBC 새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극본 조은정, 연출 이동윤)에서 여주인공 봉해령 역을 맡아 컴백을 앞두고 있다. 첫 방송을 앞두고, 설 전 날인 지난 7일에도 열심히 촬영에 임했다.
연휴도 반납한 채 촬영 중이던 김소연은 짬을 내어 한국어와 중국어로 메시지 인증 사진을 촬영했고, 팬들에게 진정성 가득 담은 마음을 전달했다.
김소연이 촬영 중인 MBC 새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은 자수성가한 중식당 가화만사성의 절대군주 봉삼봉과 가족들이 크고 작은 사건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깨닫고 '가화만사성'을 이루는 가슴 따뜻한 가족 드라마.
이 작품에서 김소연이 봉삼봉의 장녀이자 휘몰아치는 주변 사건들로 인해 파도 같은 인생을 살게 되는 봉해령 역을 맡아 어떤 연기를 펼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가화만사성’은 27일 첫 방송된다. (사진출처: 나무엑터스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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