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호시 “큰 공연장, 채울 수 있을까 걱정했었다”

입력 2016-02-14 15:33  


[bnt뉴스 조혜진 기자 / 사진 황지은 기자] 그룹 세븐틴 호시가 큰 규모의 공연장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열게 된 소감을 전했다.

2월14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세븐틴 앙코르 콘서트  ‘라이크 세븐틴-보이즈 위시(LIKE SEVENTEEN-Boys Wish) 개최에 앞서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승관은 “저번 공연은 800석 정도였는데 빨리 매진이 되기도 했고, 보고 싶어 하는 분들이 많아 이번에 3500석 규모의 핸드볼 경기장에서 열게 됐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호시는 “저희가 작은 공연장에서 하다가 큰 공연장으로 왔을 때 과연 이 관객석을 다 채울 수 있을까 생각했다”며 “그런데 어제 공연에서 저희만을 좋아해주는 팬 분들이 이렇게 많고, 저희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구나 느꼈다”고 남드른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늘(14일) 오후 5시 서울 올림픽공원 내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라이크 세븐틴-보이즈 위시’공연의 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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