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디노 “신인상에 걸맞은 가수가 되자 다짐…1위해보고 싶어”

입력 2016-02-14 15:35  


[bnt뉴스 조혜진 기자 / 사진 황지은 기자] 그룹 세븐틴 디노가 올해의 목표를 이야기했다.

2월14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세븐틴 앙코르 콘서트  ‘라이크 세븐틴-보이즈 위시(LIKE SEVENTEEN-Boys Wish) 개최에 앞서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2016년 목표에 대해 묻자 디노는 “신인상에 걸맞은 가수가 되자는 다짐을 했다. 이번년도에는 음악방송 1위를 꼭 해보고 싶다”며 “또 세븐틴은 역사에 남을 아티스트다 소리 듣고 싶다”고 자신 있는 포부를 드러냈다.

덧붙여 승관은 “무대, 무대마다 기대되고, 또 예상할 수 없는 통통 튀는 매력의 팀으로 평가를 받고 싶다. 그렇게 되기 위해 열심히 하겠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늘(14일) 오후 5시 서울 올림픽공원 내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라이크 세븐틴-보이즈 위시’공연의 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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