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승관 “‘어느 멋진 날’, 재밌게 촬영했으니 꼭 봐주시길”

입력 2016-02-14 15:45  


[bnt뉴스 조혜진 기자 / 사진 황지은 기자] 그룹 세븐틴 승관이 ‘어느 멋진 날’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2월14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세븐틴 앙코르 콘서트  ‘라이크 세븐틴-보이즈 위시(LIKE SEVENTEEN-Boys Wish) 개최에 앞서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콘서트 후 계획에 대해 묻자 승관은 “내일 MBC뮤직에서 ‘어느 멋진 날-13소년 표류기’라는 방송을 한다”고 셀프 홍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저희가 자체제작에 맞춰 섬에서 살아가는 생존기를 그린 리얼리티다. 저희도 아직 못 봤지만 촬영하면서 너무 재미있게 찍어서 기대 중이다. 여러분도 꼭 봐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늘(14일) 오후 5시 서울 올림픽공원 내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라이크 세븐틴-보이즈 위시’공연의 열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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