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서강준의 연기 변신이 눈길을 끈다.
배우 서강준이 tvN 금토드라마 ‘안투라지(연출 장영우, 극본 서재원 권소라)’에서 톱스타 차영빈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금일(24일), 판타지오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안투라지’ 속 차영빈으로 완벽 변신한 서강준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강준은 올림머리와 수트 패션으로 조각 비주얼을 뽐내는 것은 물론,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여유롭게 파티를 관람하는 듯한 모습으로 톱스타 차영빈에 완벽히 동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안투라지’에서 차영빈은 빛나는 비주얼은 물론 긍정적이고 쿨한 성격으로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연예인급 인기를 누리는 핫한 배우. 자유분방하고 강단 있는 매력을 지닌 톱스타로 극의 중심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무엇보다 차영빈을 연기할 서강준에 대한 반응 또한 뜨거운 상태다. 실제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서강준이 톱스타 차영빈 캐릭터를 어떻게 그려낼지 그 시너지 효과에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상황. 서강준은 드라마 촬영 동안 차영빈 캐릭터에 자신의 모습을 투영시키며 더욱 몰입도 높은 연기를 펼쳤다는 후문이다.
한편, tvN 금토드라마 ‘안투라지’는 오는 11월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판타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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