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스타그램’ 홍윤화, 촬영 中 실신...깜짝 연기에 모두 기겁

입력 2017-05-23 09:57  


[연예팀] 홍윤화가 모두를 놀라게 한다.

5월23일 방송될 JTBC ‘꿈스타그램’에서는 MC 홍윤화가 의료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다산 고등학교를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홍윤화는 그를 환영하는 치어리더 동아리의 공연을 관람하던 중 폭발하는 흥을 주체하지 못하고 무대에 난입해 웃음을 불러 모았다. 더불어 ‘다산고의 하정우’라고 불리는 학생과 함께 춘 커플 코믹 댄스는 촬영 현장을 초토화시켰다는 후문.

이어 다산 고등학교 기초 실습 수업에 참여한 홍윤화는 갑작스레 심장을 부여잡고 쓰러져 모두를 기겁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이는 학생들의 실습을 위해 긴급한 상황을 연출한 것. 누구도 몰랐던 홍윤화의 깜짝 연기에 학생 모두가 가슴을 쓸어내렸다는 전언이다.

한편, ‘오 나의 멘토님!’ 코너에서는 작곡가 윤일상이 리라 아트 고등학교 학생 2인의 멘토가 되어 특별한 하루를 보냈다. 특히, 윤일상은 멘티 학생들을 위해 특급 손님 이은미를 초대해 눈길을 끌었다.

JTBC ‘꿈스타그램’은 금일(23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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