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스’, 11번째 연구 대상은 ‘성우’...3MC 목소리 연기 도전

입력 2017-05-24 11:02  


[연예팀] ‘잡스’가 성우를 연구한다.

5월25일 방송될 JTBC ‘밥벌이 연구소-잡스(이하 잡스)’에서는 열한 번째 연구 대상으로 ‘성우’를 다룬다. 이에 원조 베테랑 성우들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출연진은 더빙 영화를 추억하며 즉석 더빙에 도전했다. 더빙 작품으로는 영화 ‘맘마미아’와 JTBC ‘밀회’가 선정됐다. 

먼저 MC 전현무, 박명수, 노홍철은 영화 ‘맘마미아’ 3명의 아빠 후보들을 연기했다. 하지만 싱크로율이 거의 맞지 않는 더빙을 선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또한, ‘밀회’ 더빙은 박기량 성우가 이선재(유아인) 역을, 서혜정 성우가 오혜원(김희애) 역을 맡았다. 이와 관련 실제 드라마 못지않은 목소리 연기는 감탄을 자아냈다는 전언.

한편, JTBC ‘밥벌이 연구소-잡스’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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